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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부터 실천할 3/7 음... 이렇다 저렇다할 핑계는 항상 있다. 뭐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다 하지 않는 이유는 비슷한 이유일 텐데 시간 투자 대비 리턴값이 없고(생산성이 적다는거지...)그 리턴값이 여러가지의 척도로 방증되겠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분들의 경우 "조회 수"로 귀결 되지 않을까 싶다. 초기에 "더 이상 나에겐 블로그는 없어 티스토리에서 끝이야!!!" 라고 했고 꽤나 열심히 매진했던거 같다. 될 수 있으면 남들이 다루지 않는 컨텐츠를 다뤄 볼라고 했고 또 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했는데... 사실 그렇지 않은가? 그 당시에는 인플루언서라는 신조어는 없었고 내가 무슨 대단한 파워블로거도 아닌데 누가 구지 내 블로그를 그것도 비주류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와서 내 글을 보겠는가? 그러다 보니 조.. 2022. 4. 19.
연돈 볼카츠 맛보단...(강남역) 회사 바로 근처 정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연돈-볼카츠 매장이 생겼다. 초창기에는 정말이지 대기열이 길게 있었는데 최근들어 오며가며 본 결과 더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졌다. 약 한 달여쯤? 그때까지만 해도 연돈 볼카츠에 사람들이 가게 오픈 전 부터 길게 늘어져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점심을 먹고 나오는 길에 비가 오는날이라 그랬는지 대기줄이 적어서 맛 이라도 한번 봐보자 라는생각으로 직장 동료와 함께 줄을 서서 연돈 볼카츠를 구매해봤다. 인당 2박스(1박스 = 5개) 구매 제한이 있었고 우리는 세명 총 6박스를 구매 해보았다. 볼카츠 하나의 가격은 \3,000원 한 박스 가격은 \15,000원 밖에서 구매를 하기 위해 줄 서 있을때도 내부가 얼핏 보였는데 상당히 많은 직원들이.. 2021. 11. 30.
리스틀리- 웹 페이지 크롤링(엑셀 주 사용자 주목) IT종사자? 정말 큰 범주안에서 보면 나는 IT업종 종사자라고도 볼 수 있겠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용어가 나오고 새로운 뜻으로 이야기가 되는 경우들을 종종 보는데 최근 "메타버스"라는 단어도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언급이 되고 또, 여러 분야에서 핵심키워드로 노출이 되는 경우들을 보았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이 IT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렸다. 내 눈에 읽고 자주 보이던 단어가 최근에 있었는데 그게 바로 크롤링이였다. 대략 크롤링이라는 단어가 어떤 단어이다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뜻을 오늘에서야 찾아봤다. 크롤링 웹사이트(website), 하이퍼링크(hyperlink), 데이터(data), 정보 자원을 자동화된 방법으로 수집, 분류, 저장하는 것. 크롤링을 위해 .. 2021. 10. 5.
슬럼프 그리고 위기 0. 사람이 살다 보면 누구나 그러 하듯이 일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슬럼프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여태 평생을 살아왔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아직까지는 보지 못했다. 1. 일적으로 슬럼프가 오기 시작한지는 꽤 오래전이다. 흔히 말하는 번-아웃 증후군? 온라인에 떠도는 자가 테스트를 보면 모든 항목에 대해서 내가 해당이 된다. (뭐 사실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테스트는 마치 날 저격이라도 하듯이 거의 그러한데...) 일적인 슬럼프가 왔지만 관과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어떻게든 꾸역꾸역 해내야하는 상황이고 그렇게 지금까지 하고 있다. 왜 인지는 모르지만 예전보다 확실히 집중력과 판단력이 흐려진게 사실이고 업무에 있어 여지없이 이러한 이유들로 타격을 받기 마련이다. 과거에는 동일한 업무를 30분 정도면 충분히 .. 2021. 10. 5.
허리가 통증? 커블하세요! 그 구매후기 #0. 사무직일을 오랫동안 하고 있고 본인은 자세 또한 매우 좋지 않아 어깨가 안쪽으로 말려 있고 허리가 많이 굽어 있어서 등과 허리에 힘을주고 세우면 뻐근하고 오랫동안 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이랄까 큰 탈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지내고 있다. #1. 함께 일하는 동료가 최근들어 허리 통증때문에 무척이나 고생을 했다. 의자를 바꿔 보기도 했고 바꾼 의자를 서로 교체도 해보고 조립한걸 풀러서 다시 재 조립을 해보기도 했으나, 결국에 통증은 잡히지 않았다. #2. 정말 엄청나게 광고를 해대는 커블이 생각나서 커블 홈페이지에 들어갔고 요새는 참 온라인 광고 마케팅이 고도화 되어 있어 잠깐 커블 홈페이지 들어가서 쿠키가 살짝 묻었을 뿐인데 나의 스마트폰이고, 내가 사용하는 PC고 모두 .. 2021. 9. 13.
염세주의자가 바라본 투자열풍(비트코인&주식) 01. 난 전문가가 아니다 그냥 30대 후반의 되게 되게 평범한 직장인 이며, 결혼을 하기는 하였으나 아직 자녀가 없는 길 가다 하루에도 수 십번 마주칠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직장인이다. 02. 최근 들어 "비트코인다, 주식이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 마치 바보가 되는 것 처럼 사회풍토가 그렇게 되어 있다. 내 주변에서만 봐도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나 포함) 사람 부터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 코인에 투자하는 사람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직업 특성 상 매출 규모가 큰 직업에 있는데 그렇다 보니 주변에서 큰 돈을 가지고 투자하는 사람들도 자주 보게 된다. 뭐 몇 시간만에 몇 천씩 빠졌다는 둥, 올랐다는 둥 03. 나의 짧은 소견으로 생각했을때 지금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그냥 일반적인 ..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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