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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꼬마 - 소소한 리뷰27

입호흡 전자담배 액상 - 콩쥬스 워터멜론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나는 연초를 태우는 흡연자 이다. 1년 전이 조금 더 지난거 같은데 어느날 연휴기간에 밥을 먹고 나와 여느때와 다름없이 담배를 태우고 차에 타는데 이날 비가와서 그런지 갑자기 담배 냄새가 엄청 역하게 느껴져서 담배를 끊어야겠다를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연초를 태웠던 기간도 있고 해서 대안책으로 전자담배를 구매했다. 아주 옛날에 담배값이 2,500원에서 4,500원으로 급발진 하던 시기에 지인의 선물로 잠시 전자담배를 태운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액상의 종류가 다양한것도 아니였고 베이핑을 할때마다 쇠맛이 섞여 나와 다시 연초로 돌아간적이 있고 그때의 좋지 않았던 기억으로 전자담배에는 관심조차 갖지를 않았다. 그렇게 수년이 흘러 다시 손댄 전자담배는 그때와 달리 정말 다양한 .. 2024. 1. 9.
내 기준에 혼술하기 좋은 돈구워돈 삼겹살 술을 좀 좋아한다. 술자리를 좋아하기보다는 그냥 술 자체를 좋아하는데 그러다 보니 혼술을 하는 일도 잦다. 특별하게 안주를 준비하거나 뭐 그런거 없고 정말 귀찮을 때는 따뜻한 물을 안주 삼아 마시기도 하고... 좀 거창하게 먹는다 싶으면 두부를 삶아 먹는 정도? 어렸을때 부터 혼자 해온것들이 많아 그런지 혼밥이나, 혼술하는거에 대하여 거리낌이 없다. 혼술이나, 혼밥이 한참 이슈가 될때에도 그게 왜? 라는 반응이였고 혼자 밥먹는게 왜 어때서? 혼자 술먹는게 뭐 어때서? 이런 느낌이였다고 할까? 지금 거주하는 곳으로 이사온지가 거진 10년이 조금 넘어가는거 같은데 돈구워돈 삼겹살 집을 처음 방문한지 한 6년 정도 되었다 한 자리에서 가게를 그렇게 오랫동안 하기가 쉬운일만은 아닌데 내가 알고 단골이 된지 6년.. 2024. 1. 3.
새로 소주 1주년 패키지 - 캠핑VER 집 근처에는 크고 작은 슈퍼마켓들이 꽤나 있는 편이다. 그 중에 하나가 홈플러스익스프레스인데 퇴근길에 종종 들려 그날그날 먹을거라던가 마실거(소주)를 사서 집으로 들어오곤 한다. 집에서 소주를 먹을때 병소주를 먹었었는데 병 팔러 들고 가는것도 귀찮기도 하고 뭔가 소주 1병으로는 양이 다 차지 않아 PET로 먹기 시작한지 근 1년 정도 되어 간다. PET소주는 병소주보다 용량이 많다 보통 우리가 식당이나 술집에서 마시는 소주 용량이 360ml 인데 PET에 들어가 있는 소주의 용량은 640ml으로 대략 1.8배 정도 많이 들어 있는셈이다. 그니까 두병은 안되고 한병 반은 조금넘는 수치라고 볼 수 있다. 가서 보통 1개에서 2개 정도 사오는 편인데 마음 같아서는 박스째로 구매해오고 싶다. 자주 슈퍼가는것도 ..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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