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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꼬마 - 소소한 리뷰

입호흡 전자담배 액상 - 콩쥬스 워터멜론

by 밤꼬마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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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나는 연초를 태우는 흡연자 이다. 1년 전이 조금 더 지난거 같은데  어느날 연휴기간에 밥을 먹고 나와 여느때와 다름없이 담배를 태우고 차에 타는데 이날 비가와서 그런지 갑자기 담배 냄새가 엄청 역하게 느껴져서 담배를 끊어야겠다를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연초를 태웠던 기간도 있고 해서 대안책으로 전자담배를 구매했다. 아주 옛날에 담배값이 2,500원에서 4,500원으로 급발진 하던 시기에 지인의 선물로 잠시 전자담배를 태운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액상의 종류가 다양한것도 아니였고 베이핑을 할때마다 쇠맛이 섞여 나와 다시 연초로 돌아간적이 있고 그때의 좋지 않았던 기억으로 전자담배에는 관심조차 갖지를 않았다.

그렇게 수년이 흘러 다시 손댄 전자담배는 그때와 달리 정말 다양한 향과 다양한 종류의 전자담배기기들이 있더라 그리고 이때 폐호흡기기도 처음 알게 되었고 한동안 입호흡 전자담배를 태우다, 폐호흡기기까지도 구매해서 사용도 했었다. 

그렇게 연초와 이별하는줄 알았었는데... 뭐 결론은 아직도 연초를 태우고 있다.

 

콩쥬스 워터멜론

지금 전자담배기기는 "JELLO" 제품을 쓰고 있는데 이게 오토베이프기능이 있는데 왜인지 이게 작동이 되지 않는다. 작동이 안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그냥 사용하는데 있어 치명적이지 않아 안되는데로 그냥 사용중에 있다. 

기기를 하나 구매를 해볼까 싶어 인터넷을 보다 알게된게 콩쥬스 라는 전자담배 액상이다. 오 이거다 싶었다 보기보단 폐호흡액상은 종종 대형의 액상을 보긴 했는데 입호흡 액상이 큰게 눈에 띄어서 자세히 찾아 보았다. 

용량이 100ml이다.
단골로 가는 베이프샵에서 구매하는게 보통용량이 35ml인데 근 3배 차이면 용량이 엄청 나다고 볼 수 있다. 네이버에서 "메타베이프"라고 검색해서 보면 공식몰이 네이버쇼핑과 연결되어있어 구매를 쉽게 할 수 있다 

 

 

메타베이프 - 철학 - 메타베이프

01 gather HEAVY SMOKER들의 모임. 애연가들로 구성된 저희 모임은 밤바다 매장 셔터를 내리고각자의 액상 레시피를 공유하며 술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베이핑을 즐기는 것을 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metavape.kr

 

지금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판매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액상의 종류가 19개로 꽤나 많다. 원래는 이렇게 달착지근한 계열의 액상은 선호하지 않았는데 1년 넘게 전자담배를 태우다 보니 최근에는 달달한게 땡겨서 지금은, 알로에와 콩쥬스 수박맛으로 구매해서 해보고 있는데 음 뭐랄까. 내 기기의 문제일 수 도 있지만 맛이 조금 답답한 느낌이랄까? 뭐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워낙 합리적이라 100ml에 28,000원이면 난 괜찮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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