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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3

블로그를 취미라고 이제는 할 수 있을까? 01. 일상에서 별로 크게 흥미를 느끼는거는 일 외에는 특별히 없다. 뭐를 특별하게 가지고 싶다거나 혹은 하고 싶다 이런게별로 없는 편이다 그냥 감흥이 별로 없다. 02. 그나마 유일하게 일 외에 주기적으로 하는게 주말에 하는 콘솔게임 정도? 내가 좋아하는 신작 타이틀이나 발매해야 평일에도 한 두시간 쯤 하는 정도? 그런거 말고는 특별하게 취미라고 할만한게 없는데... 03. 블로그를 오랜기간동안 해왔지만 그것도 하다가 한달 이내 대게 흥미를 잃고는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거 같다. 나도 나이를 먹고 이 블로그에 써놓은 옛날의 글들을 보면서 '내가 저 시기에는 저런 생각들을 했구나' 라는 걸 보면서 그 때 시절을 생각도 해보고 '아 그때 그 시기에 내가 이렇게 결정을 했었다라면 어쨌을까?' 라.. 2023. 12. 17.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으려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거의 하지 않고 방치하는 수준이였지만, 간간히 네이버 블로그는 더러 하곤 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열심히 한건 아니지만 뭐 이것저것 가전제품 구매한것도 리뷰도 해보고 일상이야기 그리고 주절주절 감정적인 글들도 발행하고 틈날때 툭툭 무던하게 글을 쓰곤 했는데... 최근 글쓰는데 다시 취미를 붙여 하루에 글을 많이 발행할때는 3개 정도까지 발행하곤 했었는데 다음 부터 쓸 일련의 일로 아마도? 다시는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을꺼 같다라는... 게시물 누락. 음 블로거나 혹은 개인사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공하는 통계나, 유입경로 이런것들을 분석하고 이런 글들이 인기가 좋구나 이러한 글들이 내 사이트에서 선호가 되는 구나등을 파악하는 좋은 기초 자료 이고 또 이걸 토대도 비슷한 결로 글을 작.. 2023. 12. 11.
5월 부터 실천할 3/7 음... 이렇다 저렇다할 핑계는 항상 있다. 뭐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다 하지 않는 이유는 비슷한 이유일 텐데 시간 투자 대비 리턴값이 없고(생산성이 적다는거지...)그 리턴값이 여러가지의 척도로 방증되겠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분들의 경우 "조회 수"로 귀결 되지 않을까 싶다. 초기에 "더 이상 나에겐 블로그는 없어 티스토리에서 끝이야!!!" 라고 했고 꽤나 열심히 매진했던거 같다. 될 수 있으면 남들이 다루지 않는 컨텐츠를 다뤄 볼라고 했고 또 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했는데... 사실 그렇지 않은가? 그 당시에는 인플루언서라는 신조어는 없었고 내가 무슨 대단한 파워블로거도 아닌데 누가 구지 내 블로그를 그것도 비주류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와서 내 글을 보겠는가? 그러다 보니 조..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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