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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꼬마 - 주절주절

5월 부터 실천할 3/7

by 밤꼬마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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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다 저렇다할 핑계는 항상 있다. 뭐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다 하지 않는 이유는 비슷한 이유일 텐데 시간 투자 대비 리턴값이 없고(생산성이 적다는거지...)그 리턴값이 여러가지의 척도로 방증되겠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분들의 경우 "조회 수"로 귀결 되지 않을까 싶다.

초기에 "더 이상 나에겐 블로그는 없어 티스토리에서 끝이야!!!" 라고 했고 꽤나 열심히 매진했던거 같다. 될 수 있으면 남들이 다루지 않는 컨텐츠를 다뤄 볼라고 했고 또 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했는데... 사실 그렇지 않은가?
그 당시에는 인플루언서라는 신조어는 없었고 내가 무슨 대단한 파워블로거도 아닌데 누가 구지 내 블로그를 그것도
비주류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와서 내 글을 보겠는가?

그러다 보니 조회수도 바닥치고 나도 흥미도 잃고 방치를 했는데 이제 40대가 시작되면서 과거의 내가 이랬구나를 이 블로그를 통해서 보면서 그래서 지금이라도 해보지 뭐 남들이 보는게 뭐가 중요해... 뭐 봐주시면 좋고;;

매일은 솔직히 자신도 없고 매일 할말도 없고 (하루 루틴이 집에서 회사, 회사에서 집이니) 그냥 그냥 우리 집 댕댕이들이라도 찍어서 올리면서 일주일에 최소 3개를 목표로 해서 끄적끄적여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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