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해기분1 한살 한살 먹어가며 새해기분이 나지 않는다. #01. 개인적으로 참 힘들고 숨돌리기 바빴던 2023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랬는데 막상 2024년이 되었다고 해서 특별하게 감흥이 생긴다거나, 다른 감정이 들지 않는다. 올해 유독이런 기분이 심하게 들어 몇 글자 끄적여 볼려고 블로그에 들어왔다. #02. 원래 새해가 되면서 이런저런 지키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소소하게 계획을 세우곤 했는데 올해는 뭐 그런것도 없었고 연말연시에도 그냥 격무에 지쳐있어 몸만 덜렁덜렁 회사와 집을 왔다 갔다 했던게 전부였다 뭐 특별했다고 하긴 뭐하지만 처가 광주 사람이라 2박3일 일정으로 우리식구들(융이들 포함)이 처가댁에 방문한 정도? #03. 그냥 누구 말 마따나 "어제와 오늘"일 뿐 뭐 알고는 있지만 유독 더 그렇게 체감이 심했던 2024년의 시작이였던거 같다. 그래.. 2024.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