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1 블로그를 취미라고 이제는 할 수 있을까? 01. 일상에서 별로 크게 흥미를 느끼는거는 일 외에는 특별히 없다. 뭐를 특별하게 가지고 싶다거나 혹은 하고 싶다 이런게별로 없는 편이다 그냥 감흥이 별로 없다. 02. 그나마 유일하게 일 외에 주기적으로 하는게 주말에 하는 콘솔게임 정도? 내가 좋아하는 신작 타이틀이나 발매해야 평일에도 한 두시간 쯤 하는 정도? 그런거 말고는 특별하게 취미라고 할만한게 없는데... 03. 블로그를 오랜기간동안 해왔지만 그것도 하다가 한달 이내 대게 흥미를 잃고는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거 같다. 나도 나이를 먹고 이 블로그에 써놓은 옛날의 글들을 보면서 '내가 저 시기에는 저런 생각들을 했구나' 라는 걸 보면서 그 때 시절을 생각도 해보고 '아 그때 그 시기에 내가 이렇게 결정을 했었다라면 어쨌을까?' 라.. 2023.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