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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꼬마 - 주절주절18

몸은 힘들면 괜찮지만 마음 힘든것 답이 없네... 요새 슬럼프(?) 슬럼프라면 슬럼프지... 항상 느끼는거지만 몸이 힘든건 어떻게든 이겨내겠는데 마음이 힘든건 참 답이 없는것 같다. 다른이유로 마음이 힘든건 아닌거 회사때문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래도 그럴듯한(?) 겉보기엔 괜찮은 직업군에 속하는 일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실상을 파헤쳐 보면 이건 뭐... 그래도 어쩌겠어 하면서 하루하루 꾸역꾸역 다니지만 도무지 나아질 생각을 안한다. 그래도 힘내서 다니는 이유 누구나 그러하듯이 가장 큰 이유는 가족이 아닐까 싶다 언제가 언급했듯 내 나이에 비해 우리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신편이다. 그리고 자식이 나 하나이기에 더욱 내가 느끼는것이 좀 크다... 그리고 이른바 나는 쉬.부.모 이기에...(쉬는 부모님을 모시는 사람)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시기에 내가 경제적 .. 2012. 6. 7.
퇴근길의 강남 도로상황 음음... 모바일오는 글쓰는게 제한이 되어있어 사실 글쓰는것을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작은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는일도 멀미나고 말이죠... 오늘하루는 정말 더위 라는 단어에 참 걸맞는 날씨였습니다... 최근직장이 이사하는바람에 출퇴근 교통이 좋지 않아졌습니다 출근은 그럭저럭 하겠는데 퇴근이 쉽지않습니다. 우리집 말썽의 아이콘 미융군의간식을 사가지고 들어가는길인데 관세청 사거리에서 꼼짝을 못하고 있네요 유가폭등은 지금 저 있는곳에서는 해장되지않는 상황인가봅니다. 이렇게 버스 맨뒷자리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토닥 거리며 글ㅆ는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멀미와 눈아픔을 빼고말이죠... 언능 집에가서 미융이가 간식먹는 모습을 지켜봤으면 좋겠네요 요새 제일 갖고싶은 능력은 순간이동!! 3011기사님.맘껏달려주세요 2012. 4. 30.
임창정 이상의 생활연기 달인 "김희원" 님 - 영화배우 김희원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임창정 과 정재영이다. 이유는 그냥 너무 능청스럽고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딱 항상 그사이즈의 캐릭터를 맞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자연스럽잖아 임창정이란 배우를 처음 알게된거는 1997년作 영화 '비트'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은 아마 한번쯤은 이 영화에서 너무 멋지게 나온 정우성을 동경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것으로 생각한다. 적어도 내겐 이 '비트'라는 영화는 정우성과, 임창정을 제대로 알린 영화라고 생각한다. 사실 임창정은 1990년 데뷔 하면서 그래도 꽤 많은 작품 활동을 했다고 볼 수 있지만 비트 이전작 에서 눈에 띄는 배역은 없었다. 내가 생각하긴에 아마 임창정에게도 이 '비트'라는 영화는 잊을 수 없는 영화일듯 싶다. 그가 처음 배우로서 상을 받은 작품이 '비트'.. 201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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