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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꼬마 - 소소한 일상9

사회인 야구단 에어포스 야구단 - 사회인 야구는 열정이더라... 참 그간 이 핑계 저 핑계로 글쓰는 일이 없었다...; 결국 게을러서 그런거지만... 암튼 밤꼬마가 한? 두어달 전 부터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포스라는 사회인 야구단에 가입해 좋지못한 성적을 내고 있음...;; 얼마전 한 두달? 전부터 블로그에서 언급했던 형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하게 됐다. ING생명 이문홍 사실 난 내또래 남자애들에 비해서 야구에 대해서 잘 알거나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음... 정확히 말하자면 야구를 시청하는것을 안좋아하지 직접 뛰는것은 얘기가 또 달라진다. 야구를 시청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뭐 딱히 좋아하는 팀이 있는것도 아니고 또 경기시간도 길고 해서인지라 야구라는 운동을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것이 사실이라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글러브를 사주시고 혼자 벽에다.. 2012. 4. 22.
조개찜을 가장한 조개탕...부제 : 엄마의 손맛 바로 이맛이야 어떤음식을 제일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딱 두가지를 말할것이다. 바로 조개구이&찜 과, 육회 세가지인가...=_=)a 육회는 그나마 자주 생각나는 음식은 아니지만 왜 도대체 왜 조개찜&구이는 왜 이렇게 자주 생각나는지 소소한 소원이있다면 조개구이 배부르게 먹는것이 소소한... 소원이다 참 내가 말하고 쓰지만 소원 따위가 단일 음식 배부르게 먹는게 소원이라니... 쓰고보니 찌질해보인다. 엄마의 손맛 주말에 어머니가 올라오셨다. 전에도 말했듯 난 외아들이라서... 하나 뿐인 아들이 뭐를 먹고 사는지 뭐가 제일 먹고 싶어하는지가 어머니의 가장큰 관심사다. 철없는 아들래미는 두번 생각할거 없이 '조개찜' 이라고 말했다 . 마치 조개찜 따위정도야 라는 말투로 걱정말라던 우리 어머니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2012. 3. 5.
요새들어 내가 많이 사랑하는 "우리형" - ING생명 ACE 지점 이문홍 FC 나는 형제가 없다. 외동아들 이다. 남들이 외동아들 하면 '버릇없다... 귀하게 자랐다' 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사실난 어디가서 버릇없단 소리를 단한번도 들어본적도 없고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자란적은 없는것 같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렸을때는 외동아들이 좋았다. 남들은 어릴때 같이 놀아줄 친구 싸워줄 형제 남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들 했겠지만 난 어렸을때 혼자인게 좋았다. 하지만 커가면서 혼자인게 싫었다 20살 이후로... 왜냐면 그때는 정말 내가 뭘하고 살아야하나 싶었다... 특별한 목표,재주 이런것들이 없어 하루가 정말 일년같이 길어 너무 힘들고 또 방에 들어오는 달빛을 바라보면서 운적도 많았다 우리 어머니는 쌍둥이시다. 남들은 쌍둥이라면 되게 놀라곤 한다 난 어렸을때부터 주변에 쌍둥이들이.. 201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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