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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꼬마 - 소소한 리뷰

송파구 장지동@원시인장작구이...몇번을 가봤지만 늘 불친절하다

by 밤꼬마 201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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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장지동@원시인장작구이...몇번을 가봤지만 늘 불친절하다


저는 송파구에서도 가장 안쪽에 자리잡은 거여동이라는 곳에 거주 합니다.

거여동에 뭐 여기저기 숨은 맛집이 많다고 하지만 주 활동지는 거여동이 아니라 

잘 모르겠고 맛집이라고 찾아 가보면...

'정말 이게 맛있다고 블로그에 포스팅 한걸까 싶을 정도였지요..."


원시인 장작구이?


포스팅 하기 위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체인점인가 보더라구요.

장지동에 원시인장작구이라는 곳을 작년 8월쯤 알게되어 처음 방문하고 그 이후로 맛은 괜찮다 싶어...

(사실 이전에는 밖에서 돈줘가며 오리고기를 사먹지는 않았습니다.)
간혹 부모님이나 오래간만에 만난 지인들과 함께 밥먹고 술마실일이 있음 간혹 가고는 했습니다.


그때마다 느낀점은... 


아 오리고기는 거기서 거기다... 여기... 가성비는 별로다... 그리고 불친절하다.


장사가 잘되셔서 그런가?


이번 주 수요일이 였나요?


최근 어머니가 기운이 없으시다 하시고 또 콕 찝으셔서 원시인 장작구이에서 오리고기랑 백김치가가
드시고 싶다하셔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오후 3시쯤 이였나요?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했는데... 
가게 입구부터 차도 없고 뭔가 어둑어둑해 조심스레 입구쪽으로 가봤더니 오픈 타임이 11시부터 길래
들어 갔더니만... 컴컴하더군요~

"사장님 오늘 영업하나요?"


사장님께서는 위아래로 쳐다보더니 

"안해요" 
라고 쏘아부치시더군요... 

그런데 말이죠... 같은말이라도 "손님 오늘은 저희가 쉬는날이네요 다음에 방문해주세요" 라는
말도 있을텐데말이죠


그래서 지금 기분 상했다고 삐쳐서 이러나?


음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왜 옛말에 사람이 말할때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지 않던가요?

여기저기 리뷰를 보니 저 외에도 다른분들이 불친절하다고 하시니... 
혹시라도 원시인 사장님께서는 이글을 보게 되신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으면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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