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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꼬마 - 주절주절

코로나19 (Feat. 우한폐렴)

by 밤꼬마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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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요새 자고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일이 밤새 얼마나 확진자가 늘었는지 확인하는게 아침에 눈뜨자 마자 제일 먼저 하는일이 되어 버렸다. 

사실 지난 메르스나, 신종플루때도 이렇게 까지 걱정(?)을 해본적이 없는데 주변에서 하도 난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나도 그렇게 되는것 같은데 하루에 몇 백명씩 확진자가 늘어나는데 언제까지 이런 시국이 이어질지 걱정이긴 하다.

 

02.

 

우한폐렴 중국 우한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서 우한폐렴이라고 명명하게 되었고 지금은 코로나19로 명칭을 바꿔 칭한다. 뭐 여러가지의 이유가 있다. 우선 "2015년 WHO 질병명에 대한 권고 사항" 특정 지역, 개인의 이름, 동물 또는 식품의 이름, 직업 등을 질병에 붙이지 말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우한폐렴의 경우 특정 지역 이라는 WHO 질병명 권고사항에 저촉이 되므로 우한폐렴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 안되는 다는 것.

현재 코로나 19의 정식 명칭은 COVID-19 라고 한다.

 

03. 

 

코로나19(우한폐렴) 언제까지 기승을 부릴까? 

미국의 투자은행인 JP모건의 보험팀에서 이 대한민국 코로나19 사태를 20일 정점을 찍을것이라는 예측을 했다. 

20일 최대 1만명 확진자를 예상한다고 하는데 지금 추세를 봤을때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04. 

 

요새 이 우한폐렴 코로나19때문에 여러가지로 말이 많다. 그 중에 특히 마스크 관련된 사항이 큰 이슈인데 이럴때 한 몫단단히 챙기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많은데 뭐 잘못되었다 나쁘다 라기 보다는 그냥 내 개인적인 견해로서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소시오패스" 성향이라고 생각한다. 뭐 자본주의 사회, 그리고 시장경제에 따라 움직이는건데 잘잘못이라 하기볻다는 그냥 인간이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소양중 하나가 결여된것 뿐이지.

 

05. 

 

회사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어쩔 수 없다 국가적 재앙이니 이해는 한다만은 메르스때 보다 실제로 코로나를 통해 더 체감하는 것 같다 하루 빨리 약이던 뭐던 아니면 국가적 차원에서 무슨 조치를 하던지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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