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밤꼬마 - 소소한 리뷰

허리가 통증? 커블하세요! 그 구매후기

by 밤꼬마 2021. 9. 13.
728x90
반응형

 

#0. 사무직일을 오랫동안 하고 있고 본인은 자세 또한 매우 좋지 않아 어깨가 안쪽으로 말려 있고 허리가 많이 굽어 있어서 등과 허리에 힘을주고 세우면 뻐근하고 오랫동안 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이랄까 큰 탈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지내고 있다. 

#1. 함께 일하는 동료가 최근들어 허리 통증때문에 무척이나 고생을 했다. 의자를 바꿔 보기도 했고 바꾼 의자를 서로 교체도 해보고 조립한걸 풀러서 다시 재 조립을 해보기도 했으나, 결국에 통증은 잡히지 않았다. 

#2. 정말 엄청나게 광고를 해대는 커블이 생각나서 커블 홈페이지에 들어갔고 요새는 참 온라인 광고 마케팅이 고도화 되어 있어 잠깐 커블 홈페이지 들어가서 쿠키가 살짝 묻었을 뿐인데 나의 스마트폰이고, 내가 사용하는 PC고 모두 커블 광고 뿐이다...

#3. 친한 지인이 커블쪽과 유관하게 업무를 하고 있어서 우스개 소리로 그런이야기를 해준적이 있다. 
"판매속도가 반품 속도를 못 쫓는다" 그 정도로 반품이 많다 라고 하던데...
뭐 나는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좀 높은편에 속한다. 지금은 유튜버로 전향한 침착맨이 이야기 한 것 처럼 "국내외 기라성 같은 유수의 석, 학사들이 모여 연구한 제품인데 기본 이상은 한다" 그래 맞는 말이다 같 분야 탑급의 엘리트들이 모여서 연구를 하는데 기본이상이야 하겠지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갖곤한다. 

#4. 저걸 사용한다고 자세가 교정이되고 아팠던 허리가 안아프겠어?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지만 전직 국민체조 요정이였던 손연재 선수(난 개인적으로 신수지 선수가 요정...)가 커블송이라 CM을 불러가며 커블하세요 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저걸 사용한다고? 차라리 듀오백 좌식의자가 낫지 않을까? 라는 의문만 가득했는데 의자를 바꿔보고 서서도 일하는 직장 동료의 건강을 위해 구매결정

#5. 상술이긴 하나 묶음상품으로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다. 2+1 제품으로 구매를 했는데 여기서 2+1의 개념은 뒤에 +1이 무료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냥 이렇게 싸면 대략 반값에 줄께 정도의 가격으로 기억한다. 커블 홈페이지에서 봤을때도 요새는 카카오나, 라인과 캐릭터 콜라보 하면 무조건 동일 제품이라도 고가의 제품으로 판매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지렛대 원리라고 하는데 그냥 순전하게 내가 느꼈을때 허리에 힘이 많이 가겠는데와, 엉덩이 살 없는 사람은 꼬리뼈쪽에 통증이 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6. 확실히 요새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에 참 많은 신경을 쓰는거 같다. 구매 모델은 커블 와이더 제품이고 성인 남성이 쓸만한 사이즈의 크기 라인업은 컴피, 키즈, 와이더, 그랜드 요렇게 네가지 라인업이 있다. (지금 막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아직도 손연재님이 모델이시구나...)

#7. 구매이후 여러 사람의 손을 타고 거쳤지만 누구하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이가 없다. 체격이 일반적인 성인에 비해 조금 건장하다 싶으면 와이더는 작을 수 있다 라는 거 참고 하시길 바라며 이걸 당근에나 올려야 하나, 중고나라에 올려야 하나 고민 중에 있는데 혹시라도 염가에 구매하실 의향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연락주시길 바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