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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꼬마 - 소소한 행복73

요리초보가 보면 좋은 꿀TIP - 양념순서 보통 이런글들이 조회수가 잘 나오더라. 원래는 요리하는걸 참 좋아했다 아주 어렸을때 부터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요리가 자연스럽게 늘었고 시켜먹는 음식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다른 대안이 없었기에 집에 있는 식자재들을 이용해 이것 저것 해먹는걸 좋아했다. 어머니가 음식을 참 정갈하고 맛나게 하시는 편이라 그러면을 보고 자라면서 영향이 있었던 부분도 있다. 요새야 백종원선생님 유튜브만 봐도 요리초보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잘 설명 되어 있더라. 요리 레시피만 봐도 사실 어지간하면 실패하지는 않는데 꼭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 레시피데로 하지 않는다. 불의 조절이나, 용량이나, 재료 이런것들 없으면 대충 본인들 마음의 대로 "이거면 되겠지", "약불로 5분이니까 강불로 1분만 하면되곘지" 이런 실수 아닌.. 2024. 1. 8.
개탄스러운 현실 #01. 참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 현실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해가 가면 갈수록 말이지.오늘아침 출근길에 어떤 이미지를 한장 보았다. 이미지 내용은 작년 2023년 11월에 작성된 동아일보 기사 한면인데 이게 현실인가 싶은 생각과 함께 출근길 통장과 카드내역을 보면서 식비가 지출에 참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구나 싶어서 좀 감축할 필요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던 중 보아서 더 놀라웠던거 같다. #02. 1인가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면서 집에서 식사를 하기보다는 대부분 배달음식을 먹거나 식당에서 한끼 떼우는 가정이 많이 늘었는데 식당보다는 대 부분이 아마 가정내에서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편일텐데 어느 순간부터 배달비라는 개념이 생기고 그게 2천원 3천원으로 시작하던게 지금은 심한경우 1만원을 육.. 2024. 1. 8.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몽실이네 애견카페" 1월 4일은 처의 생일이다. 사실 매해 맞게 되는 생일에 대해서 난 크게 감흥은 없는 편인데 대문자 "E와F를(관종)" 패시브로 가지고 태어난 처에게는 특별한 날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대문자 "I와 거대문자T"를 가진 남편을 만나 오히려 소소하게 보내고 있어 한편으론 조금 미안하게 생각한다. 거창한 생일파티나, 깜짝이벤트를 해준적은 없지만 그래도 매해 소소하게나마 챙겨 주려 하는데 정작 처는 그걸 아는지는 모르겠다. 요새 조금 심리적 슬럼프를 겪고있는 상황이긴 하나 아침에 일어나 먹지 못하는 미역국에 간을 보면서 아침이라도 한끼 먹이려고 차려주고, 와이프가 체험단으로 당첨된 애견카페를 방문했다. 집에서는 대략 왕복 100km인 경기도 광주 곤지암 인근 이고 애견카페 이름은 "몽실이네 애견카페" 외곽이..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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