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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꼬마 - 소소한 일상

대만에서 온 진짜 버블티@ 공차

by 밤꼬마 201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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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온 진짜 버블티@ 공차


최근에 버블티라는 녀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대만에서 온 진짜 버블티라는 공차





지난 주 22일날 선릉에 잠시 일보러 갔다가 거래처 대표님께서 업장 밑에 새로운 커피숍이 생겼는데 점심시간만 되면 줄을 서서 사람들이 커피를 사먹는다고 하더군요...


한번 같이 가보자고 해서 가게된 공차 


우선 공차 같은경우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꽤나 많은 절차를 걸치게 됩니다.

당도, 얼음, 음료 선택을, 사이즈 이런것들을 선택하게 되요


재미있던것은 당도를 다르게 해도 별차이를 못느꼈다는 점 입니다.


사실 밤꼬마는 버블티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버블티는 베스킨라빈스 슈팅스타 처럼 뭔가 입안에서 터지는거를 예상했는데요!


그렇지 않더군요 (이건 극히 제가 다른 테이크아웃 커피숍을 가보지 않아 몰라 이렇게 적습니다.)


공차 같은경우는 저렇게 스티커로 주문시간, 가격 및 음료의 당도 또 주문한 음료의 종류를 컵에 붙혀줍니다.

그리고 알갱이는 마치 단팥젤리 같은 느낌이였고 식감은 보통 젤리입니다.


저는 당도를 70%를 선택해 먹었는데 초반에는 안 단거 같더니

나중에 가니 무척이나 달달했습니다.


저는 잘몰랐는데 공차가 꽤나 유명한 테이크아웃 찻집이더라구요


암튼 저의 첫 버블티경험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이게 버블티라면 별로 먹고 싶지 않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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