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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꼬마 - 소소한 리뷰

람보르기니 크리스피 스페셜 : 특이향이 좋긴한데...아쉬운...;;

by 밤꼬마 201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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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크리스피 스페셜

 

 

늘 담배사러 갈때마 봤던 람보르기니 크리스티 스페셜...

왜 이 담배를 유심히 지켜 보았냐면

 

필터 때문에 늘 지켜 보았다.

어렸을때 피어봤던 벤테지 라는 담배가 생각이나서 였다.

 

그 벤테지라는 담배 역시 필터가 가운데 구멍이 뻥 뚤려있어

매우 신기하고 또 그때는 목넘김이 없는 담배를 선호했던지라

그 담배를 늘 피곤했었던 기억때문이였다...

 

 
 

 

 향이 참 특이해...

 

담배를 피는 흡연자라면 한번쯤 이 람보르기니 크리스티 광고를 보았을것이다.

훈연담배? 독특한향을 내새워 편의점 곳곳에 붙여놓은것을

 

 

 

담배를 개봉하게 되면 람보르기니의 로고가 떡하니 있다.

보는순간 되게 고급스럽다라는 생각이 들더이다.

 

 

 

군데군데 디자인에 신경 쓴 흔적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저 생담배(?) 향이 달콤 고소한 냄새가 난다.

'아? 이향이 맡아본 냄새인데...

어디서 맡아본 냄새이지??

 

 

아 바닐라향 웨하스 구나... 

 

 

어디서 익숙한 냄새가 난다 했더니

내가 느끼기에는 람보르기니 크리스피에선 바닐라 웨하스 향이 난다

 

 

...글쎄 난 내돈 주고 안사 필꺼 같은데? 

 

 

 

 

뭐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색깔... 좋아하는 기준이 틀리지만

난 내주변 사람들 중에 이 담배를 피는 사람을 아직까지 단 한번도

보지 못했다...

 

난 개인적으로 무겁고 입이 쓸정도로 독한 담배를 선호한다.

순한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혹시 모르겠다

 

한번쯤 독특한 담배와 고소한 담뱃내를 맞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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