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전자담배? 나도 갈아탐

아이코스 -전자담배? 나도 갈아탐

내 블로그 포스팅에 보면 흡연과 관련된 포스팅이 있음

그만큼 담배에 대한 지식이 해박(?) 함...

담배를 핀 시간이 오래 되었는데 끊어야 겠다라는

생각은 별로 한적이 없고 나이가 먹어감에 체력은

후달리고 해서 이게 혹시 흡연과 음주가무때문인가

싶어 내몸을 위한 선물을 한게 바로 "아이코스"

기적의 논리왕!!!

위의 짤과 같은 기적은 논리 라고나 할까? 

어쨌든 미래의 내가 X되든 현재의 내가 X되든

담배를 끊어볼까 해서 구매한 아이코스

이렇게 구매 함 기계와 히츠 두값 

아이코스 담배명칭은 히츠라고한다

아이코스와 일단 담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단 궐련담배는 담배를 태우는 방식이라면

아이코는 고열로 담배를 찌우는 방식이다

그래서 냄새가 확실히 덜 난다.

안난다고 했던 새끼 누구야...

아이코스 기계값은 120,000원인데

홈페이지를 가입해서 간단한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만으로 프로모션 코드가 발급된다

https://kr.myiqos.com/mobileverification4

아이코스 홈페이지

메일로 발송된 코드를 가지고 편의점이던 아이코스

판매점이든 가져 가면 30% 할인을 해주는데 

난 CU가니까 보지도 않고 그냥 30%할인 해주던데

요새는 개봉기라는 표현안하고 "언박싱"이라 

하는데 좀 있어 보이는 표현이네 언박싱이라

암튼 아이코스 뒷면에는 저렇게 블루투스가

연결이 된다는 마크가 떡하니 있다.

하지만 국내에 어플이 없으니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럴꺼면 기계값이나 더 싸게 해주던가

박스를 열면 이렇게 되게 아이폰스럽게

상품구성이 되어 있다 좌측 뚱뚱한애가

충전기 정도로 생각하면 될꺼구

우측에 홀쭉한애가 담배를 쪄주는 아이다.

충전기에 히트스틱을 넣어주고 2~3분이면

충전이 완료되서 담배를 찔 수 있게 된다.

담배 크기는 BIC 볼펜 뚜껑만하다 14~16회 정도

흡연하다 보면 적절한 진동이 울리고 2회 정도

더 흡입하게 되면 기계는 자동으로 전원이꺼진다.

현재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히츠는 총 4종

담배 맛은 말보로로 비교 하자면

말보고 실버, 말보로 레드, 

말보로 멘솔, 말보로 아이스블러스트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왜 하필 말보로랑 비교 하냐?

얘네 만든(히츠) 회사가 말보로야

아이코스 기계도 필립모리스에서 만들었데

아이코스로 쪄낸 히츠 히츠를 스틱에 꼽게되면

저렇게 일자로 꼽힌 자국이 남게 된다.

그리고 꽁초에 냄새를 맡게되면 옥수수 찐내처럼

구수한 냄새가 된다. 일반 담배처럼 쩐내는 없다

참고로 히트스틱안에 있는 블레이드라고 하는아이가

아이코스 기술의 핵심이고 이게 이 기계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블레이드가 맛탱이가 가면 수명이

다했다고 봐도 된다.

참고로 블레이드는 도재(도자기)재질이니 각별히

깨지지 않게 사랑을 다해 다뤄주길 바란다.

약 한달 가량 사용해봤는데 아마 아이코스를

사용하는 모든이들이 공감할 사항인데

몸에서 쩐내가 안난다.

일반 궐련 담배는 담배피고 나면 

"나 담배 피고 왔다" 라는 냄새를 사방에 풍기는데

이건 진짜 그런건 없다.

그리고 아이코스를 피고나면 코밑에 새카맣게 변하지

않는다. 이것도 흡연자들이면 공감할 사항이다.

아이코스를 피면서 특별한 단점이라 할 수 있는것은

줄담배가 안된다는점? 정도??